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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진행했던 바자회를 마치고
오늘은 하나하나 박스와 나무젓가락,
밥그릇, 국그릇들을 정리하고
3일간의 시간이 다시금 추억속으로 들어가려나 했는데...
이른 아침 일찍부터
옷을 구입하고, 도토리 수제비를 구입하고,
엑기스를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을 뵈면서
아직, 바자회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남아있는 옷들과 물건들을 이번주동안 계속 정리해두면서
입소문을 통해서 전해들은 손님들을 응대하고
물건들을 판매할 예정이오니 주변에 많은 지인들에게,
지난주는 바빠서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많이 많이 소문을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식적인 바자회는 끝이 났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세팅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3일동안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다시 추억하시면서
우리 사랑의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각 목장별 목자님들과 목원 모두,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수고와 감동을 함께 건넸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전건축을 위한 공식적인 바자회는 끝이났지만 여전히 우리는 기도로 함께 중보하며, 마음다해 동참하여야 함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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